미스테리

지구공동설(Hollow Earth), 지구 속의 또다른 세계

쭈돌돌 2019. 10. 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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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동설이란 무엇인가? 지구 속이 비어있다!



지구공동설이란 할리라는 사람이 처음 말하였으며 지구 내부가 텅 비어 있어서 그곳에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 이론입니다. 

 

예전에 위성이 북극을 촬영한 사진이 있는데 거대한 구멍같은 것이 발견되어 많은 논란이 되었던 이론입니다. 

 

지구공동설의 이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구 속은 비어 있고 그 안에는 또 다른 지구같은 땅이 있어서 그곳에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 살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지하로 가는 입구는 북극과 남극에 거대한 구멍이 존재해서 그곳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그 세계의 사람들은 우리 인류보다 훨씬 발전된 문명과 과학기술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가끔 출몰하는 UFO는 지하세계 인간들의 비행선이며 북극에서 발견되는 오로라는 지하세계에서 나오는 지하광이라고 합니다.

 

지구공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극지방으로 갈수록 짠물이 아닌 민물이 되는 것.

2. 겨울철에 북쪽으로 이동하는 동물들이 있는 것.

 

하지만 이것에 대한 과학적인 반박근거는 많이 있다고 합니다.

 

지구공동설은 또한 다녀온 사람들의 경험담과 목격담이 있습니다.

 

먼저 애드워드 스노든이라는 사람의 폭로입니다.

 

애드워드 스노든은 CIA와 NSA에서 근무했던 컴퓨터 기술자로 이 사람이 폭로한 미국 기밀에 의하면 지구 내부에는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검색창에 애드워드 스노든이라는 사람을 치면 미국 국가안전보장국 요원, 미국 중앙정보국 요원이라는 경력이 나와 이 폭로는 조금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미 해군에서 근무하던 버드라는 사람의 목격담입니다.

 

이 사람은 북극 탐사 중 이상한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는 매머드와 북극에서 볼 수 없는 산들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버드는 이것을 보고서로 올렸는데 극비문서로 취급되어 50년가량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은 올랍얀센이라는 노르웨이 어부의 경험담입니다.

 

그는 북극해를 여행하다가 미지의 구멍을 통해 지하세계에 들어갔다가 2년가량을 살았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책으로 출판하여 많은 이슈가 되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과학적 증거들을 대며 지구공동설을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하여 아직까지 지구공동설은 받아들여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도 기밀문서에 폭로는 조금 믿음이 가지만 나머지 주장들은 개인의 경험담일 뿐이라 그런지 믿음이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구공동설이 영화나 각종 판타지 소설의 소재가 되어 우리 삶에 재미를 주고 있으니 저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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