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쿼치, 예티, 빅풋, 설인 발견 사례, 사건들 모음
안녕하세요,
쭈로그입니다.
오늘은 전설의 존재 빅풋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빅풋은 설인, 예티, 사스쿼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요.
이 글에서는 그냥 빅풋이라는 이름으로 통일하여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빅풋은 야생에서 발견되는 괴생명체로 미스터리한 존재입니다. 보통 인간의 키보다 훨씬 큰 신장을 지니고 있으며 털로 덮인 몸과 거대한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빅풋의 존재는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여전히 논란이 많습니다.
빅풋은 주로 북미 대륙의 산악 지대나 숲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과 마주치지 않기 때문에 그 존재에 대한 증거는 적은 편입니다.
빅풋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나 털, 소리 등이 증거로 많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빅풋의 존재에 대한 논란은 오랜 세월 이어져왔으나 여전히 학계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아래는 빅풋 발견 사례들인데 몇가지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패터슨-기민의 영상 : 1967년 캘리포니아주 블러프 산지에서 로저 패터슨과 밥 기민이라는 사람이 촬영한 영상으로, 빅풋으로 추정되는 형상이 촬영되어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습니다.
2. 스키디 워커 사건 : 2008년 조지아주에서 한 가족이 집 근처에서 발견한 거대한 발자국과 털로 빅풋의 존재를 주장했었습니다.
3. 알버타 발자국 사건: 2007년 캐나다 알버타주에서 발견된 거대한 발자국으로 빅풋의 발자국으로 추정되어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
4. 스카치 밸리 사건: 2011년 미국 오하이오주 스카치 밸리에서 빅풋으로 추정되는 형상이 관측되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보고들은 대부분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하고 다른 물체를 잘못 보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완전히 빅풋의 존재를 믿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 사례뿐만 아니라 여러 발견사례가 더 있고 조작된 증거도 있겠지만 그 중 진짜도 있을 가능성이 있는만큼 빅풋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