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간여행자 '세르게이 포노마렌코' 타임슬립 미스테리

쭈돌돌 2020. 6.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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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 시간여행자 세르게이 포노마렌코 타임슬립

2006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과거 복장으로 한남자가 나타났습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세르게이 포노마렌코였으며 자신이 과거에서 왔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상한 비행접시를 보았고 사진을 찍던 도중이었는데 갑자기 이곳에 와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신분증을 조사해보니 구소련 시절 신분증으로 1932년 출생이라고 되어있었으나 나이는 20,30대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신병자라 생각하여 그를 병원으로 옮겼으며 정신과의사가 그를 상담했는데요.

 

세르게이는 자신이 정신병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가지고 있던 사진기의 사진을 인화해보라며 사진기를 의사에게 건네줍니다.

 

의사는 사진을 인화하고 충격에 빠지는데요.

 

사진에는 유에프오 사진과 세르게이의 사진들이 찍혀있었습니다.

 

또한 사진전문가의 말로는 사진기가 옛날에 단종된 모델과 필름이며 아직까지 상태가 잘 보존된것이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의사에게 증명을 한 후 방으로 들어간 세르게이는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보안카메라를 돌려보니 나오는 출구는 분명 하나인데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은 찍혔으나 나오는 모습은 어디에도 찍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경찰은 세르게이 포노마렌코의 과거 약혼녀였던 발렌티나 쿠리시를 찾아가는데요.

 

이 발렌티나 쿠리시라는 사람이 놀라운 증언을 하게 됩니다.

 

세르게이 포노마렌코는 1958년 갑자기 사라졌으며 1970년에 편지를 보내왔는데 '현재 2050년에 와있으며 돌아가려고 노력중이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편지에는 2050년에 찍은 사진이 같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2010년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어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조작된 것일수도 있겠으나 조작되지 않은 이야기라면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작된 것이 아닌 실제 있었던 이야기고 타임슬립 현상도 실제 존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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