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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체험 사례와 경험담, 정의

 

임사체험이란 말그대로 죽음을 경험하는 것인데요.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몇가지 공통적인 경험을 말합니다.

 

첫번째. 영혼이 분리되어 자신의 죽은 육체를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깜깜한 터널을 지나거나 밝은 빛이 사방을 비추는 공간을 가게 됩니다.

세번째. 이미 돌아가신 조상님 또는 가족을 만나거나 종교지도자를 만나는 경험을 합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전세계적으로 수천건이 넘으며 임사체험은 그리 보기 힘든 현상은 아닙니다.

 

과학자들은 임사체험이 개인의 기억을 바탕으로 하여 나타나는 현상일뿐이다, 또는 꿈과 비슷한 것일 뿐이다라고 하지만 여전히 임사체험은 실제 저승을 체험한 것이다라는 의견도 많기에 논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몇몇 사람들의 임사체험 사례입니다.

1. 팸 레이놀즈 임사체험

팸 레이놀즈는 뇌 동맥류 환자였는데 수술을 하던 중 임사체험을 하였습니다.

육체를 영혼이 벗어났고 의료진의 수술 장면을 보았으며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그렇게 수술장면을 보고나서는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만나고 초월적 존재를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다시 살아났을때 수술장면과 의료진이 했던 대화내용을 말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팸레이놀즈는 의료도구를 본적이 없음에도 수술에 사용했던 의료도구의 생김새까지 다 맞췄다고 합니다.

 

 

2. 이븐 알렉산더 임사체험

임사체험에 관련된 저서 나는 천국을 보았다라는 책을 쓴 신경외과 의사입니다.

원래는 임사체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던 사람이었으나 임사체험 후 임사체험은 뇌가 그리는 환영이 아니고 실제이다라는 주장을 펼치게 됩니다.

이븐 알렉산더는 희귀한 질병에 걸리면서 뇌사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7일간 뇌사상태에 있었는데 그동안 그는 천국에 가서 초월적 존재를 만났으며 천국은 사랑이 가득한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은 지렁이가 세계를 경험하는 그런 기분이었다고 하면서 사후세계의 존재를 주장했습니다.

 

 

3. 대니언 브링클리 임사체험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라는 책을 쓴 대니언 브링클리는 세번 죽었다 살아난 사람입니다.

그것도 두번은 번개를 맞고 죽었으며 나머지 한번은 뇌수술 도중 죽었었습니다.

1975년 전화를 받던 도중 번개가 치면서 감전된 그는 심장이 정지했고 현장에서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사망선고를 받고 병원 영안실로 옮겨진 그는 영안실에서 30분뒤 다시 살아났는데요.

그는 사망한 시간 동안 사후세계를 체험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두번의 죽음에도 그는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했는데요.

일반적인 임사체험과는 다르게 그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았다고 하며 미래에 대한 예언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믿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나 체르노빌 원전폭발, 미국 대통령 당선, 911테러 등을 맞추면서 신뢰를 얻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호스피스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특별한 종교가 없지만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며 신의 존재도 믿는 사람이기때문에 이러한 사례들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고 증명할 수는 없어도 일어나는 신비로운 일들이 있으며 인간이 이룩한 것도 많지만 이 세상에는 우리 인간이 모르는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신기한 일들을 간혹 경험해보았기에 이러한 이야기들을 더 잘 믿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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